르세라핌, 빌보드 25주 연속 진입…“꺾이지 않는 음원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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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빌보드는 12일 최신 차트(15일자)를 발표했다.
르세라핌은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글로벌 차트(미국 제외)에서 122위에 올랐다.
르세라핌은 스포티파이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 900만 명 대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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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르세라핌이 식지 않는 글로벌 인기를 자랑했다.
빌보드는 12일 최신 차트(15일자)를 발표했다. 르세라핌은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글로벌 차트(미국 제외)에서 122위에 올랐다.
발매 6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25주 연속 빌보드 차트인에 성공한 것. 르세라핌은 지난해 11월 빌보드 200에 14위로 첫 진입했다.
스포티파이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스포티파이 최신 데이터(10일 자)에서 누적 재생수 7억 회를 돌파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총 13곡의 누적 재생수다.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르세라핌은 지난달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6억 회를 달성한 바 있다. 한 달여 만에 재생수 1억 회를 추가했다.
르세라핌은 스포티파이 ‘월별 리스너’(최근 28일간 청취자 수) 900만 명 대를 기록 중이다.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을 뒷받침했다.
3연속 글로벌 흥행을 노린다. 다음 달 1일 정규 1집 ‘언포기븐’(UNFORGIVEN)을 발매한다. 이미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선주문량 103만 장을 돌파했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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