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행복진흥원 “대구 다(多)둥이 가족 여기여기 모두 모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지역 다둥이 가족을 대상으로 한 '2023 다행복(多幸福)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다둥이 가족들은 행복진흥원 소속 18개 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 시민축제, 각종 박람회 등을 함께 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정순천) 대구일생활균형지원센터는 지역 다둥이 가족을 대상으로 한 ‘2023 다행복(多幸福)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다둥이 부모에게 다양한 육아 정보 제공과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저출생 문제 인식을 같이 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는 대구시 거주 세자녀 이상 가족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은 오는 18일까지다.
행복진흥원은 프로젝트 시작으로 오는 29일 오후 2시 대구육상진흥센터에서 ‘다행복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참여 가족과 함께 프로젝트의 목적에 대해 공유하고 문화공연·팀빌딩(레크레이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다둥이 가족들은 행복진흥원 소속 18개 시설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인식 개선 캠페인, 시민축제, 각종 박람회 등을 함께 하게 된다. 또 대구시의회와의 정책토론 기회도 갖게 된다.
정순천 행복진흥원장은 “저출산이 심각한 요즘, 다둥이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이 많은 분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지역 다둥이 가족들이 많이 참여해 우리 지역을 아이와 살기 좋은 도시, 워라밸이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데 주체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번가, 3분기 영업손실 전년比 55.0% 감소
- 웅진씽크빅 북스토리, 'CES AI 부문 최고 혁신상' 수상
- 풀무원, 3분기 누적 매출·영업익 역대 최대(종합)
- [겜별사] "우리 개발력 이 정도야" 하이브IM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 [지스타 2024]
- 삼성E&A, 3000억원 규모 카타르 석유화학 플랜트 수주
- [포토]'지스타 2024' 여신 강림
- [포토]'지스타 2024' 게임 속 캐릭터가 현실에
- DL, '디타워 돈의문' 투자 마무리… 9000억원에 매각
- [포토]'지스타 2024' 웹젠 테르비스 섹시 자객
- 현대차, 유엔세계식량계획(WFP)에 '아이오닉 5'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