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사무소서 흉기 휘두른 40대…공무원 등 3명 부상
김민정 2023. 4. 1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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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한 읍사무소에서 40대 남성이 공무원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다.
세종북부경찰서는 12일 오후 4시 4분께 조치원읍사무소에서 흉기를 휘두른 A씨(48)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께 세종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흉기를 휘둘러 직원 2명의 손에 자상을 입히고, 손가락으로 사회복무요원의 눈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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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세종시의 한 읍사무소에서 40대 남성이 공무원을 상대로 흉기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다.
세종북부경찰서는 12일 오후 4시 4분께 조치원읍사무소에서 흉기를 휘두른 A씨(48)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께 세종 조치원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흉기를 휘둘러 직원 2명의 손에 자상을 입히고, 손가락으로 사회복무요원의 눈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읍사무소에 신청한 생계급여 심사에 통과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전화 통화 이후 읍사무소를 방문해 난동을 부린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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