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핵·평화·번영"…이북5도위 통일·안보 포럼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가 여야 의원들과 대북 정책 방향에 머리를 맞댔습니다.

국민의힘 태영호 의원실이 후원한 '제1차 이북5도위원회 통일·안보 정책포럼'에선 북한의 잇단 도발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하고 통일을 위한 과제를 점검했습니다.

이훈 이북5도위원장 겸 함경북도지사는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남북관계를 정상화하는 것이 국가안보전략의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포럼에는 국민의힘 정우택, 태영호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이원욱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최지숙 기자 (js17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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