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세 영앤리치 MF, 벌써 몸값 1300억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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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중원의 핵심 가비는 만 19세에 대체불가 선수로 거듭났다.
가비가 절대적인 원탑이었다.
가비는 현재 몸값 9,000만 유로(약 1,303억 원)으로 가장 높았다.
동갑내기 경쟁자인 유수파 무코코(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몸값을 합쳐도 가비의 절반을 조금 넘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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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중원의 핵심 가비는 만 19세에 대체불가 선수로 거듭났다. 당연히 그의 가치는 거침 없이 올라가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1일(현지시간) 2004년 생 몸값 TOP3를 공개했다.
가비가 절대적인 원탑이었다. 가비는 현재 몸값 9,000만 유로(약 1,303억 원)으로 가장 높았다. 동갑내기 경쟁자인 유수파 무코코(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몸값을 합쳐도 가비의 절반을 조금 넘을 정도다. 두 선수의 몸값을 합치면 5,500만 유로(약 796억 원)에 불과하다.
가비의 높은 몸값은 실력으로 보여주고 있다. 가비는 올 시즌 현재까지 40경기 2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꾸준히 선발 출전하면서 바르사 중원에 엔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는 바르사의 현재이자 미래다. 현재 재정난으로 힘겨운 바르사 사정상 가비가 오랫동안 남아 있을지 의문이다. 수많은 명문팀들이 가비를 노릴 정도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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