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감청 의혹 정치권 여진…여 "정치적 꼼수"·민주 "국회서 따지자"
장윤희 2023. 4. 12. 18:12
미국 정보기관의 대통령실 도·감청 의혹을 두고 여당은 야권의 공세 차단에, 민주당은 국회 차원의 압박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오늘(12일) 논평에서 민주당의 공세는 지지율을 높이려는 정치적 꼼수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도·감청 원인이 대통령실 이전이란 가짜뉴스 확산을 멈추라고 촉구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확대간부회의에서 정부가 합리적인 문제제기를 막는다고 맞받았습니다.
이어 대통령실 보안을 강화하기 위한 입법을 준비하는 등 국회 차원의 진상규명을 서두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윤희 기자 (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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