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스타트人] 이학종 소풍벤처스 파트너, 140억 규모 펀드 운용사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회적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엑셀러레이터 소풍벤처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모태펀드 출자 사업에서 140억 원 규모의 지역혁신 벤처펀드 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
소풍벤처스는 △수처리·지능형 물관리 등 '혁신형 물산업' 분야 △신재생에너지·순환경제·탄소포집 활용 등 '기후기술' 분야 △그린바이오·푸드테크·스마트팜 등 '농식품'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을 발굴해 투자 및 지원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엑셀러레이터 소풍벤처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모태펀드 출자 사업에서 140억 원 규모의 지역혁신 벤처펀드 운용사로 최종 선정됐다. 벤처 투자 업계의 자금 조달 환경이 악화되는 가운데 거둔 성과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펀드는 강원도와 전라북도 소재 기업과 수자원 산업 기업 등에 투자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결성됐다. 소풍벤처스는 △수처리·지능형 물관리 등 ‘혁신형 물산업’ 분야 △신재생에너지·순환경제·탄소포집 활용 등 ‘기후기술’ 분야 △그린바이오·푸드테크·스마트팜 등 ‘농식품’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기업을 발굴해 투자 및 지원할 방침이다. 이학종(사진) 소풍벤처스 파트너는 “소풍벤처스는 그동안 기후기술, 농식품 분야의 우수한 기업을 집중적으로 발굴·육성해 왔다”며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활용해 강원·전북에서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덕연 기자 grav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폭했잖아' 폭로하자 소주병으로 동창 얼굴 내리친 뮤지컬 배우, 누구?
- '국민 아빠차' 카니발, 중고 시세 3개월 새 200만원 '뚝'
- “세 번째 적발, 경험이라 생각”…음주운전자 글에 누리꾼 공분
- '20평 아파트, 월 1만원에 사세요' 실험 나선 지자체
- 유아인 소속사 해명 '이태원 클럽 목격담 사실 아냐, 졸피뎀은 수면 목적 처방'
- '예약, 하늘의 별따기라더니'…캠핑장 싹쓸이 대행 업체에 '공분'
- 야간 훈련 받는 군인에 엽총 쏜 사냥꾼…'야생동물인 줄'
- '불닭볶음면·삼양라면 T셔츠로 입어요'…K푸드 즐기는 일본 [똑똑!스마슈머]
- '볼에 뽀뽀해봐'…술 취해 초등생들 추행한 제주 공무원
- '백종원, 다시는 모로코 오지 마라'…현지인들 악플 테러,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