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랩스, 일본 기업 대상 웨비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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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랩스 계열사 테크랩스는 지난 4일 '한국 이커머스의 AI 활용 비즈니스 성공 사례 - CVR(구매 전환율)을 2배로 향상시키는 WEB 접객이란?'이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합동회사 서울재팬미디어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웨비나는 테크랩스 AI 사업부의 인공지능 기반 초개인화 추천 서비스 '아이겐(Eigene)'의 성공 사례와 효과적인 사용 방법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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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랩스 계열사 테크랩스는 지난 4일 ‘한국 이커머스의 AI 활용 비즈니스 성공 사례 - CVR(구매 전환율)을 2배로 향상시키는 WEB 접객이란?’이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합동회사 서울재팬미디어의 주최로 진행된 이번 웨비나는 테크랩스 AI 사업부의 인공지능 기반 초개인화 추천 서비스 ‘아이겐(Eigene)’의 성공 사례와 효과적인 사용 방법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2주의 짧은 모집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의 마케팅, IT 담당자들이 참여하여 회사의 인공지능 초개인화 솔루션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웨비나에 참석한 한 마케터는 “최근 일본에서도 큰 화두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 솔루션의 사용 방법은 물론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한국 전자 상거래 업체들의 소비자 대응 전략 등을 배울 수 있어 실무적으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테크랩스 AI 사업부의 관계자는 “아이겐은 2022년 일본 시장에 진출, 기업용 초개인화 추천 서비스를 제공해 구매 전환율을 2.8배 올리고 1인당 페이지뷰(PV)를 3.3배 증가시키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웨비나같은 활동은 물론 서비스의 최적화를 통해 일본 내 추가 고객사를 확보하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테크랩스는 IBK투자증권과 대표 주관사 계약을 맺고 2024년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올해 매출 96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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