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 비결은 '홍삼'

박지영 2023. 4. 1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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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한 KGC인삼공사 선수들이 개막이후 한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비결로 정관장 홍삼을 꼽았다.

12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소속 농구 선수들은 매일 정관장 홍삼톤 골드를 제공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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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소속 선수들 정관장으로 경기력 끌어올려
KGC인삼공사 양희종 선수(오른쪽)와 정관장 가맹점사업자가 정관장 홍삼톤골드를 함께 들고 환하게 웃고있다.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한 KGC인삼공사 선수들이 개막이후 한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비결로 정관장 홍삼을 꼽았다.

12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소속 농구 선수들은 매일 정관장 홍삼톤 골드를 제공 받는다. 또 홈경기 MVP 및 수훈선수로 선발된 선수에게는 정관장 천녹톤, 정관장 홍삼달임액 등의 선물이 주어진다. 특히 플레이오프 기간 중에는 락커룸에 정관장 황진단액을 비치해 경기 시작 직전에 섭취가 가능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있다는 평가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농구 우승을 위해서는 선수의 기량과 감독의 용병술, 프런트의 지원 등 다양한 요건들이 합쳐져야 가능하지만, 가장 필수적인 요인은 선수들이 최상의 조합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체력관리를 들 수 있다"면서 "특히 전원이 끊임없는 스크린 플레이와 반 박자 빠른 패스를 통한 수많은 오픈찬스를 양산하며 공격을 감행하는 팀 컬러를 가진 KGC인삼공사는 다른 팀에 비해 체력소모가 많을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플레이오프에 진 KGC인삼공사가 통합우승을 기원하며 'Be Strong'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중 전국 정관장 매장 직원들은 'Be Strong' 셔츠를 입고 고객들을 맞이하며, 플레이오프 기간 중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정관장 제품을 증정한다. 13일부터는 공식 온라인몰인 '정관장몰'에서 특별 한정판 제품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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