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 비결은 '홍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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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한 KGC인삼공사 선수들이 개막이후 한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비결로 정관장 홍삼을 꼽았다.
12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소속 농구 선수들은 매일 정관장 홍삼톤 골드를 제공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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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소속 농구 선수들은 매일 정관장 홍삼톤 골드를 제공 받는다. 또 홈경기 MVP 및 수훈선수로 선발된 선수에게는 정관장 천녹톤, 정관장 홍삼달임액 등의 선물이 주어진다. 특히 플레이오프 기간 중에는 락커룸에 정관장 황진단액을 비치해 경기 시작 직전에 섭취가 가능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있다는 평가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농구 우승을 위해서는 선수의 기량과 감독의 용병술, 프런트의 지원 등 다양한 요건들이 합쳐져야 가능하지만, 가장 필수적인 요인은 선수들이 최상의 조합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체력관리를 들 수 있다"면서 "특히 전원이 끊임없는 스크린 플레이와 반 박자 빠른 패스를 통한 수많은 오픈찬스를 양산하며 공격을 감행하는 팀 컬러를 가진 KGC인삼공사는 다른 팀에 비해 체력소모가 많을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플레이오프에 진 KGC인삼공사가 통합우승을 기원하며 'Be Strong'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중 전국 정관장 매장 직원들은 'Be Strong' 셔츠를 입고 고객들을 맞이하며, 플레이오프 기간 중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정관장 제품을 증정한다. 13일부터는 공식 온라인몰인 '정관장몰'에서 특별 한정판 제품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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