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디아그노시스, 대교 YCT 협력 17년 운영해 온·오프라인 시험에서 비대면 시험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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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인공지능(AI) 감독관 솔루션인 테스트위드(Testwith)로 비대면 전환을 위한 파일럿 시험을 완료하고 내달부터 지난 17년간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대교 YCT(청소년중국어능력평가)를 비대면 시험으로 전격 전환한다고 12일 밝혔다.
김환진 스마트디아그노시스 대표는 "이번 대교 YCT시험의 본격적인 비대면 시험으로의 전환을 의미 있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테스트위드에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여, 학생들이 객관적이고 안전한 상황에서 효과적인 비대면 시험을 응시하는데 필요한 시험감독 솔루션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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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마트디아그노시스(대표 김환진)는 인공지능(AI) 감독관 솔루션인 테스트위드(Testwith)로 비대면 전환을 위한 파일럿 시험을 완료하고 내달부터 지난 17년간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대교 YCT(청소년중국어능력평가)를 비대면 시험으로 전격 전환한다고 12일 밝혔다.
테스트위드(Testwith)는 안면 인식과 시선 추적 기술을 결합한 AI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시험 응시를 감독하는 솔루션이다. 웹캠,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응시자를 2중으로 모니터링 하고, 화면 공유 기능을 차단하며, 학생들이 다른 디바이스나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부정행위를 하는 것을 방지하고, 응시 환경 체크를 통해 시험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로 17년을 맞는 대교 YCT(청소년중국어능력평가)는 매년 10만명에 달하는 학생이 응시하는 공신력 있는 시험으로 최근 비대면 시험 수요 증가로 변화를 준비하고 있었다.
양사는 본격적인 비대면 시험으로의 전환을 앞두고 두 번의 파일럿 시험을 거쳐 비대면 시험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직접적으로 검증했다. 대교는 비대면 시험으로의 전환으로 향후 보다 많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YCT 시험을 응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환진 스마트디아그노시스 대표는 "이번 대교 YCT시험의 본격적인 비대면 시험으로의 전환을 의미 있게 생각하며 지속적으로 테스트위드에 다양한 기술을 적용하여, 학생들이 객관적이고 안전한 상황에서 효과적인 비대면 시험을 응시하는데 필요한 시험감독 솔루션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디아그노시스는 최근 제15회 국제물류사 자격시험을 '테스트위드'로 비대면 진행한 바 있으며, 다수의 시험 주관 기관과 비대면시험 전환 테스트를 공격적으로 진행하며, 관련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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