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청담리온정형외과 팀닥터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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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청담리온정형외과와 수석 팀닥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당일 오전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김태룡 두산 구단 단장과 이제형 청담리온정형외과 대표원장이 참석했다.
두산 외에도 핸드볼국가대표팀, 남자프로배구 KB손해보험 주치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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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청담리온정형외과와 수석 팀닥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당일 오전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협약식에는 김태룡 두산 구단 단장과 이제형 청담리온정형외과 대표원장이 참석했다. 이 원장은 수석 팀닥터로서 구단과 긴밀하게 협업하는 동시에 팀 의학 자문과 치료를 전담한다.
구단과 병원측은 지난 2016년부터 동행하고 있다. 이 원장은 정형외과 전문의로 어깨와 팔꿈치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두산 외에도 핸드볼국가대표팀, 남자프로배구 KB손해보험 주치의를 맡고 있다.
이 원장은 "두산과 올해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모든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허슬두(Hustle Doo)' 정신을 살려 자신의 역량을 100% 발휘할 수 있도록 트레이닝 파트와 긴밀히 소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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