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울산서 111명 신규확진…사흘 연속 증가세

김기열 기자 2023. 4. 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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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1명이 추가 발생해 이틀 연속 일 100명대 확진자를 유지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1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9813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확진자 103명 보다 8명이 증가했으며, 지난 9일 43명 이후 3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기존 531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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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대구 달서구보건소 뒤편 월성공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3.4.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2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1명이 추가 발생해 이틀 연속 일 100명대 확진자를 유지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1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65만9813명으로 늘었다. 구·군별로는 중구 23명, 남구 22명, 동구 19명, 북구 32명, 울주군 15명이다.

이는 전날 확진자 103명 보다 8명이 증가했으며, 지난 9일 43명 이후 3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울산에선 0시 기준 병상 치료자는 7명이며, 병상 가동률은 77.8%이다.

이날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내 누적 사망자는 기존 531명을 유지했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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