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막힌 프로야구

김도우 기자 2023. 4. 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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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우 기자 = 전국 대부분 지역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인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 전광판에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미세먼지로 인해 취소됐다는 안내문이 나오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 리그 규정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 300㎍/㎥ 이상이 2시간 이상 지속하면 경기를 취소할 수 있다. 2023.4.12/뉴스1

pizz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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