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안보건소 "소방대원 건강증진 지원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가 관내 소방대원들의 건강증진 지원에도 주력한다.
안양시는 12일 동안구 보건소와 안양소방서가 소방대원의 건강증진과 지역 내 신속한 구급활동 대응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동안구 보건소는 안양소방서 소속 300여 명 소방대원들의 건강관리 증진 등을 위해 '일상이 운동이 되다'를 주제로 걷기 챌린지(워크온) 커뮤니티 지원에 나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안양소방서와 업무 협약 체결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가 관내 소방대원들의 건강증진 지원에도 주력한다.
안양시는 12일 동안구 보건소와 안양소방서가 소방대원의 건강증진과 지역 내 신속한 구급활동 대응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동안구 보건소는 안양소방서 소속 300여 명 소방대원들의 건강관리 증진 등을 위해 ‘일상이 운동이 되다’를 주제로 걷기 챌린지(워크온) 커뮤니티 지원에 나선다.
또 ‘대사증후군 예방’ 건강 강좌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의 날’을 운영하는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운영하는 등 소방관들의 건강증진에 주력한다.
이와 함께 소방대원들이 각종 사건·사고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구급활동에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대원들의 어깨를 가볍게 한다.
특히 동안구 보건소는 이번 협약에서 구급대원들이 늘 건강해야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원활한 구조·구급 활동을 수행할 수 있다는 판단과 함께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원·운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