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DGB대구은행, 본점 광장서 지구의 날 기념행사

홍창진 2023. 4. 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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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지구의 날(4월22일)을 앞두고 주말인 15일 오전 수성동 본점 열린광장에서 'DGB 지구방위대-지구를 지켜라' 행사를 한다.

행사장에서 티켓을 받은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 친환경 사은품을 주고, 주요 체험 3종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프로축구 관람권, 친환경 선물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농협대구본부와 농협대구노조 두레봉사단은 30일간 플로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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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기념 '지구를 지켜라' 개최 [DGB대구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DGB대구은행은 지구의 날(4월22일)을 앞두고 주말인 15일 오전 수성동 본점 열린광장에서 'DGB 지구방위대-지구를 지켜라' 행사를 한다.

재활용품을 활용해 만들기 체험을 하는 'ESG체험부스', 중고 물품으로 참여하는 '친환경 벼룩시장', 대학생 홍보대사가 운영하는 환경보호 체험 등이 펼쳐진다.

행사장에서 티켓을 받은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전원에게 친환경 사은품을 주고, 주요 체험 3종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프로축구 관람권, 친환경 선물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농협본부·봉사단 플로깅 개최 [농협대구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농협·노조봉사단 플로깅 행사 30일간 진행

(대구=연합뉴스) 농협대구본부와 농협대구노조 두레봉사단은 30일간 플로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심신을 위로하고 임직원 체력 증진을 위해 2021년에 시작한 '랜선 걷기대회'의 후속 행사다.

행사 기간 임직원 누적 걸음 수 합계의 2%에 해당하는 기부금을 마련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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