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 먹어도 고' 몬스타엑스, '몬제적 남자' 특집서 재치 만점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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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재치 넘치는 브레인 대결을 펼쳤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 7화를 공개했다.
몬스타엑스의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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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재치 넘치는 브레인 대결을 펼쳤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 7화를 공개했다.
이번 회차는 '몬제적 남자 part.1 (Proble'MON'tic Men)' 특집으로, 오프닝부터 시끌벅적한 분위기 속 민혁이 MC가 되어 멤버들과 다양한 문제를 맞혔다.
형원, 주헌의 쉐킷팀과 기현, 아이엠의 줴킷팀으로 시작된 팀전 1라운드는 멤버들의 다양한 사진들을 보고 직업과 상황 설명을 맞히는 게임. 두 팀은 기발한 생각과 순발력으로 생각지도 못한 직업들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줴킷팀은 '러브 킬라(Love Killa)' 뮤직비디오 속 주헌의 강렬한 모습이 문제로 나오자 "독서실 사장님, 시험 기간엔 조용히"로 답을 외쳤고 민혁은 빵 터지며 "좋다. 이거다"라고 감탄했다. 1라운드는 줴킷팀이 압도적인 점수차로 먼저 앞서갔다.
2라운드는 민혁이 동시에 부르는 노래 두 곡의 제목을 맞히는 것으로 줴킷팀이 먼저 답을 언급했다. 기현은 정답인 버즈 노래를 즉석에서 선보였고 민경훈의 두성 창법을 똑같이 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속으로 정답을 맞힌 줴킷팀이 노래를 이어가자 위기를 느낀 쉐킷팀은 "우리가 노래와 분위기 맛을 살려보겠다"고 열정을 다해 노래를 불렀고, 재미난 포즈를 취하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특히 주헌은 코믹한 안무부터 걸그룹 안무까지 귀엽게 소화했고, 멤버들은 "눈만 마주쳐도 행복 에너지가 느껴진다"며 인정했다.
3라운드는 그림문제를 맞히는 '캐치마인드'로 두 팀 모두 선전하지 못하자 직접 민혁이 나섰다. 수준급 그림 실력의 민혁은 퀄리티 있는 그림을 그렸고 주헌이가 압도적으로 정답을 맞혔다. "1차원적으로 잘 생각한다"라고 멤버들이 칭찬하자 주헌은 자신감이 풀 충전된 모습으로 "약간 좀 단순하게 생각해야 되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지는 다음 회차 또한 개성 넘치는 '몬제적 남자' 개인전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몬 먹어도 고'는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독보적인 케미와 예능감을 바탕으로 첫 화부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오르는 등 매주 화제가 되고 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자들에게 더 큰 웃음을 선사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몬스타엑스의 자체 콘텐츠 '몬 먹어도 고'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몬스타엑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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