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사업 추진

부산=노수윤 기자 2023. 4. 12.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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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항만연관 업체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은 △일반 컨설팅 △생산성·품질 향상 △신제품·시제품·디자인 개발 △홍보·마케팅 △디지털 인프라 구축 △ESG경영 △인증·특허 취득 등 7개 분야의 맞춤형 컨설팅 및 현장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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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기업 선정 맞춤형 컨설팅·현장개선 지원
부산항만공사 전경./사진제공=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항만연관 업체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대·중소기업 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혁신 파트너십 지원사업은 △일반 컨설팅 △생산성·품질 향상 △신제품·시제품·디자인 개발 △홍보·마케팅 △디지털 인프라 구축 △ESG경영 △인증·특허 취득 등 7개 분야의 맞춤형 컨설팅 및 현장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 기업은 항만용역업, 선용품공급업, 선박수리업 등 항만연관산업체와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기업 중 중소기업이다. 오는 24일까지 신청을 접수 사업계획서 등을 종합 평가해 총 10개사를 선발한다.

BPA는 지난해 14개사를 대상으로 프로세스 혁신 20개, 제품혁신 3개, 조직혁신 5개 총 28개의 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했다.

BPA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항만생태계 조성과 부산항 항만연관 산업체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다양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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