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미래고속도로 중점과제 추진 TF’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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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판교 ex-스마트센터에서 '미래고속도로 중점과제 추진 태스크포스(TF)'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TF는 함진규 사장 등 공사 모든 임원과 외부전문가 8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다.
외부위원의 경우 경영개선, 디지털, 자율주행, 드론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이다.
우선 지난 3월 수립한 국민안전 최우선, 도로교통 미래 선도 등 사장 경영방침의 구체적 실행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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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판교 ex-스마트센터에서 '미래고속도로 중점과제 추진 태스크포스(TF)'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TF는 함진규 사장 등 공사 모든 임원과 외부전문가 8명 등 총 17명으로 구성된다. 외부위원의 경우 경영개선, 디지털, 자율주행, 드론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 전문가들이다. 운영 방향 논의부터 이행 과제 선정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한다.
우선 지난 3월 수립한 국민안전 최우선, 도로교통 미래 선도 등 사장 경영방침의 구체적 실행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TF 논의를 거쳐 오는 5월 중순 최종 확정된다. 아울러 공사는 고속도로 정책에 대한 국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 주제는 안전한 고속도로, 미래 고속도로, 서비스 혁신 고속도로, 믿음 가는 고속도로 4개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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