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시멘트 공급확대 위해 화물열차 운행 늘린다
김희수 2023. 4. 12.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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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시멘트 업계와 수도권 시멘트 공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레일, 시멘트협회 및 시멘트 업체 6곳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코레일은 시멘트 화물열차의 상·하차부터 이동까지 열차 대기시간을 줄이는 데 시멘트 업계와 협력하기로 했다.
시멘트 업계는 오는 2027년까지 화물열차칸 1200개를 신규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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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3개 열차 주 16회→21회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시멘트 업계와 수도권 시멘트 공급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했다고 12일 밝혔다.
간담회는 지난 11일 충북 청주 오송역에서 진행됐다. 코레일, 시멘트협회 및 시멘트 업체 6곳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코레일은 시멘트 화물열차의 상·하차부터 이동까지 열차 대기시간을 줄이는 데 시멘트 업계와 협력하기로 했다. 철도 수송량 증가가 기대된다. 아울러, 수도권 3개 화물열차의 운행횟수를 주 16회에서 21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시멘트 업계는 오는 2027년까지 화물열차칸 1200개를 신규 도입할 예정이다. 올해 100칸을 시작으로 이후 매년 200~400칸이 신규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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