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챔피언' 욘 람… 우승 드라이버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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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람은 지난 10일(한국시각) 끝난 '명인열전' 마스터스 토너먼트 정상에 올랐다.
마스터스 우승으로 람은 올 시즌 4승과 통산 11승째도 올렸다.
한편 캘러웨이골프는 람의 마스터스 우승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공식 대리점에서 패러다임 드라이버를 구매하면 람의 마스터스 우승 볼인 크롬소프트 X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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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우승으로 람은 올 시즌 4승과 통산 11승째도 올렸다. 한 달 만에 다시 세계랭킹 1위 탈환에 성공했다.
특히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람은 페어웨이 적중률 100%를 기록했다. 정교한 티샷의 비결은 무엇일까? 캘러웨이골프 관계자에 따르면 람은 올해부터 패러다임 드라이버를 사용하면서 페어웨이 적중률과 비거리에서 이전보다 훨씬 강한 면모를 보였다.
패러다임 드라이버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로 티타늄을 제거한 360 카본 섀시를 헤드 전체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경량화와 안정성을 최대 한도까지 끌어올렸다. 360도 카본 섀시로 인해 비거리 극대화를 위한 최적의 무게 배분을 실현했다.
트라이액시얼 카본 크라운과 단조 카본 솔은 티타늄 섀시보다 44% 가볍다. 여기서 얻은 여유 무게를 볼 스피드 향상을 위해 헤드 페이스쪽에 재배치했다.
A.I가 이전 모델에 비해 33% 더 가볍게 설계한 뉴 제일브레이크 시스템은 수평 및 수직 비틀림에서 안정성을 제공해준다. 새로워진 A.I 페이스 디자인도 론치 앵글과 스핀을 최적화해 스피드와 방향성을 향상 시켜준다.
강력한 단조 티타늄 페이스와 페이스 컵의 결합이 볼에 더 높은 에너지를 전달해준다. 캘러웨이골프가 람, 잰더 쇼플리, 김시우 등 용품 계약 선수들을 대상으로 자체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이전 드라이버로 쳤을 때에 비해 볼 스피드는 평균 4마일, 비거리는 평균 6야드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전례 없는 디자인과 성능으로 골프 업계와 전세계 골퍼들에게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캘러웨이골프는 람의 마스터스 우승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공식 대리점에서 패러다임 드라이버를 구매하면 람의 마스터스 우승 볼인 크롬소프트 X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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