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제목은 '아빠 딸'…황우림 컴백한다

2023. 4. 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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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황우림이 컴백한다.

12일 소속사 린브랜딩은 황우림의 신곡 발매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에는 신곡 제목과 가사로 추정되는 감성적인 글귀가 오선지 위에 손글씨로 정성스럽게 적혀 있다. 특히 ‘아빠 딸’이라는 제목과 ‘흐르는 세월을 붙잡고 싶어/오래 아빠라 부르고 싶어/아빠 딸이니까 우리 남은 날/이젠 내가 지켜줄게’ 등 아빠를 생각하는 딸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아름다운 가사와 포근한 분위기의 이미지가 깊은 울림을 전한다. 황우림은 오는 22일 컴백한다.

지난 2020년 ‘미스트롯2’를 통해 ‘차세대 트롯스타’로 거듭난 황우림은 지난해 ‘내사랑 바보’, ‘고맙소’ 리메이크 버전 발매, 뮤지컬 ‘프리다’ 출연 등 장르의 구분없이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실력을 증명했다.

황우림의 새 디지털 싱글 ‘아빠 딸’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발표.

[사진 = 린브랜딩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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