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관객 매너 호소 "너무 잘 보이고 방해돼..제발 부탁"

김노을 기자 2023. 4. 12.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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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관객 매너를 강조했다.

옥주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관람 안내'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대해 옥주현은 "제발. 너무 잘 보이고 너무 방해된다. 모두가 즐겁고 뜻깊은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드북'에서 안나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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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옥주현 인스타그램
[김노을 스타뉴스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관객 매너를 강조했다.

옥주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관람 안내'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휴대전화 전원을 끌 것, 대화를 삼가할 것, 음식물을 반입 및 섭취하지 말 것, 사전 협의되지 않은 사진 촬영 및 녹음, 녹화는 불가한 것 등 안내글이 적혔다.

이에 대해 옥주현은 "제발. 너무 잘 보이고 너무 방해된다. 모두가 즐겁고 뜻깊은 추억을 나눌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레드북'에서 안나 역을 맡아 관객과 만나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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