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치고 되게 많이 먹어" 박탐희, 이영자 앞에서 자신만만..얼마나 먹길래? ('돈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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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탐희가 자신만만한 '먹부심'을 보인다.
13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이하 '돈쭐') 82회에서는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뻘낙지 요리 전문점에서 '먹투력(먹방 전투력)'을 뽐내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이른바 '요리 금손'으로도 불리는 박탐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먹방에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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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박탐희가 자신만만한 '먹부심'을 보인다.
13일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이하 ‘돈쭐’) 82회에서는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뻘낙지 요리 전문점에서 '먹투력(먹방 전투력)'을 뽐내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이른바 '요리 금손'으로도 불리는 박탐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먹방에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박탐희는 "맛이 없는 걸 잘 못 먹는다"라며 "맛없는거 먹고 배부른 게 억울하다"라고 말하기도.
이를 들은 MC 이영자는 "여배우들은 한 끼가 소중하지 않나"라고 물었고, 박탐희는 오히려 "여배우치고 되게 많이 먹는다"라고 답한다.
이에 이영자가 "삼겹살로 따지면 얼마나 먹는가"라고 묻자 박탐희는 "2인분 먹는다"라고 한다. 박탐희는 또 "먹는 거를 워낙 좋아하는데 해산물을 좋아한다"라고 한다. 이영자는 이에 대해 "오늘 '돈쭐 먹방' 식당이 해산물 집"이라고 환호한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뻘낙지 한우 물회, 뻘낙지 미나리 연포탕, 뻘낙지 볶음, 뻘낙지 호롱구이 등 뻘낙지 스페셜 메뉴들로 사장님과 대결하는 먹피아 조직의 '먹방'이 공개된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된다. /cykim@osen.co.kr
[사진] 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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