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엔 '호캉스' 대신 '집캉스'…호텔식 디자인 침구류 인기

오유림 2023. 4. 12.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텔 침구가 연상되는 디자인과 소재 침구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커튼 및 침구 용품 브랜드 이브자리에서 올해 1~3월 봄·여름 침구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호텔식 디자인 침구 제품이 1,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호텔식 베딩 디자인 제품인 '뉴웨이'가 15% 비율로 1위, 패턴과 장식 없이 단일 색상으로만 제작한 호텔식 침구 '오가닉솔리드'(사진)가 12% 비율로 2위를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텔 침구가 연상되는 디자인과 소재 침구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커튼 및 침구 용품 브랜드 이브자리에서 올해 1~3월 봄·여름 침구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호텔식 디자인 침구 제품이 1, 2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호텔식 베딩 디자인 제품인 ‘뉴웨이’가 15% 비율로 1위, 패턴과 장식 없이 단일 색상으로만 제작한 호텔식 침구 ‘오가닉솔리드’(사진)가 12% 비율로 2위를 기록했다.

고현주 이브자리 디자인연구소 부소장은 “‘호캉스’ 인기가 높아진 뒤 집에서도 호텔만큼의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느끼고자 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