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웰컴저축은행서 1조원대 PF손실 허위사실 유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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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는 OK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에서 1조원대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손실이 발생했다는 허위 사실이 퍼지고 있다며 금융 소비자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늘 오전 이들 저축은행과 관련해 1조원대 PF 결손으로 지급 정지 예정이고 모든 잔액을 인출해야 한다는 허위 사실이 문자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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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중앙회는 OK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에서 1조원대의 프로젝트 파이낸싱 손실이 발생했다는 허위 사실이 퍼지고 있다며 금융 소비자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오늘 오전 이들 저축은행과 관련해 1조원대 PF 결손으로 지급 정지 예정이고 모든 잔액을 인출해야 한다는 허위 사실이 문자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이며 허위 사실 유포자와 접촉했더니 횡설수설하는 등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해 해당 저축은행에서 고발 조치 등 법적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OK저축은행과 웰컴저축은행의 지난해 말 건전성 비율은 매우 양호한 수준이며 유동성 비율도 저축은행 감독규정에 정한 규제 비율을 상회하는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공윤선 기자(k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73425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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