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 경보' 잠실 두산-키움전, 미세먼지로 경기 취소
이서은 기자 2023. 4. 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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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잠실 경기가 미세먼지로 인해 취소됐다.
KBO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키움의 시즌 2차전이 미세먼지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오후 5시 30분 기준 잠실야구장이 있는 서울 송파구의 미세먼지는 323㎍/㎥에 달한다.
KBO리그 규정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이상 300㎍/㎥ 이상 지속되면 경기운영위원이 경기를 취소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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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잠실 경기가 미세먼지로 인해 취소됐다.
KBO는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과 키움의 시즌 2차전이 미세먼지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전국에는 오전부터 황사 경보 및 주의보가 발령됐다. 오후 5시 30분 기준 잠실야구장이 있는 서울 송파구의 미세먼지는 323㎍/㎥에 달한다.
KBO리그 규정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이상 300㎍/㎥ 이상 지속되면 경기운영위원이 경기를 취소할 수도 있다.
[스포츠투데이 이서은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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