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투어 진출 목표 유현주, 새 '스승' 만났다

이솔 2023. 4. 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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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현역 최다승 기록 보유자, 박민지가 SPOTV Golf&Health의 첫 오리지널 프로그램 '베스트 티처스 인 코리아'에서 10년간 함께한 스승의 가르침을 전한다.

대한민국 베스트 교습가들의 특별한 레슨 노하우부터 투어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프로 선수들의 전지훈련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베스트 티처스 인 코리아'는 오늘(수) 박창준 교습가 편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SPOTV Golf&Health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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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티비 제공

(MHN스포츠 이솔 기자) KLPGA 현역 최다승 기록 보유자, 박민지가 SPOTV Golf&Health의 첫 오리지널 프로그램 '베스트 티처스 인 코리아'에서 10년간 함께한 스승의 가르침을 전한다.

12일 오후 10시 방영되는 '베스트 티처스 인 코리아'는 글로벌 골프 매거진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대한민국 베스트 교습가들만의 특별한 교육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번째 시리즈는 박창준 교습가 편으로 '핫 아이콘' 유현주(두산건설 위브), KLPGA투어 '현역 최다승' 박민지(NH투자증권)를 비롯해 이세희(코즈볼), 서어진(DB손해보험), KPGA투어 이재경(CJ온스타일) 등 14명의 제자들의 미국 전지훈련 모습이 공개된다. '베스트 티처스 인 코리아' 박창준 교습가 편은 총 8개 에피소드로 구성될 예정이다.

먼저 소개될 선수는 박창준 교습가 사단에 새롭게 합류한 '핫 아이콘' 유현주.

최근 '정규투어 진출' 목표를 밝힌 유현주는 "골프에 대한 새로운 시야가 열렸으면 좋겠다"며, "저의 가능성이나 능력을 최대한 이끌어주는 데 있어 믿고 의지할 수 있다"고 박창준 사단에 합류한 이유에 대해 설명한다. 이번 전지훈련에서 박창준 교습가는 유현주에 대해 "쇼트 게임이 많이 좋아졌다"며, "스윙은 걱정하지 않지만 필드 경사면에서의 샷이나 컨트롤 샷 등을 위주로 봤다"고 훈련 포인트를 전한다. 화려한 부활을 꿈꾸는 유현주만을 위한 박창준 교습가의 특별한 레슨법은 무엇일지 오늘 방송에서 공개된다.

또한 박창준 교습가 하면 박민지를 빼놓을 수 없다.

박민지는 박창준 교습가와의 10년 이상 이어온 오랜 인연을 공개하며 "14살 때 배운 스윙으로 지금까지 치고 있다"며, 'KLPGA 현역 최다승(16승)'에는 박창준 교습가의 가르침이 주효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이번 박창준 교습가 시리즈에서는 전지훈련 중 터진 박민지 프로의 홀인원 장면도 만나볼 수 있다. 실제로 박민지는 "8년 전 고등학생 시절 연습 때 홀인원 해본 이후 처음"이라는 소감과 함께 홀인원한 홀 컵 앞에서 넙죽 절하는 모습까지 담길 예정이다.

대한민국 베스트 교습가들의 특별한 레슨 노하우부터 투어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프로 선수들의 전지훈련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베스트 티처스 인 코리아'는 오늘(수) 박창준 교습가 편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SPOTV Golf&Health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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