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셔틀콕 최강 쌍둥이 자매…‘뭉치면 무패’

이성훈 2023. 4. 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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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과 김소영 공희용 등 한국 배드민턴 간판스타들을 이을 만한
특급 유망주가 국내 대회를 휩쓸고 있는데요.

바로 치악고등학교 2학년인 김민지-김민선 쌍둥이 자매입니다.

언니 민지는 오른손잡이, 동생 민선은 왼손잡이로
환상의 복식 조합을 이루며, 고교 대회에서 단 한 번도 지지 않고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림픽 금메달까지 꿈꾸고 있는 차세대 배드민턴 유망주,
김민지-김민선 쌍둥이 자매를 만나봤습니다.

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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