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포토] 미세먼지로 취소된 '두산-키움' 잠실경기
2023. 4. 12. 17:26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예정되어있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미세먼지로 인해 취소됐다.
전국에는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로 인해 오전부터 황사 경보 및 주의보가 발령된 상태였다. KBO리그 규정에 따르면 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이상 300㎍/㎥, 초미세먼지 농도는 150㎍/㎥ 이상을 기록할 경우 경기를 취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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