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경찰서,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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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횡성경찰서와 교통안전공단은 12일 어린이 교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통학버스를 운행하는 학교, 학원, 체육시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42개소를 합동점검 했다.
횡성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통학버스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다"며 "합동 교통안전 점검을 통해 교통사고 없는 어린이 통학버스가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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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현장 시정조치, 중요 위반엔 과태료
[횡성=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횡성경찰서와 교통안전공단은 12일 어린이 교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통학버스를 운행하는 학교, 학원, 체육시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42개소를 합동점검 했다.
점검 사항은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운행 ▲종합보험가입 ▲운전자와 관계자 교육 이수 ▲차량 운행기록일지 ▲하차확인 장치설치 ▲어린이 신체에 맞춘 버스 구조·장치 준수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요 위반사항은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횡성경찰서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통학버스 사고가 잇따라 발생한다"며 "합동 교통안전 점검을 통해 교통사고 없는 어린이 통학버스가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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