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출입국‧외국인청‘제2회 이민자 중창 경연 대회’ 개최...21일까지 참가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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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입국·외국인청(청장 배상업)은 다음달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이해 교류와 소통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2회 이민자 중창 경연 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적에 상관없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적과 성별, 연령이 다양할수록 심사에서 우대된다.
참여 희망자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21일(금)까지 신청서와 동영상 파일을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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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입국·외국인청(청장 배상업)은 다음달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이해 교류와 소통을 위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제2회 이민자 중창 경연 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국적에 상관없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적과 성별, 연령이 다양할수록 심사에서 우대된다. 다만 전문 중창 단원이나 한국인으로 구성된 팀은 참가가 제한된다.
참여 희망자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후, 21일(금)까지 신청서와 동영상 파일을 보내면 된다.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중창단이면 참여 가능하며, 예선심사를 통과한 본선 통과팀은 총 300만원 이내의 상금을 수상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사회통합 협의회의 후원으로 이뤄진다.
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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