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가스 하던 알리, 여자친구와 ‘럽스타그램’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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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레 알리는 행복하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 시간) "델레 알리는 모델 여자친구 신디 킴벌리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웃음 가스 이후 처음으로 등장한 사진이다"라고 보도했다.
이렇게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알리가 최근 다시 언론에 등장했다.
알리는 모델 여자친구 신디 킴벌리와 함께 애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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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델레 알리는 행복하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2일(한국 시간) “델레 알리는 모델 여자친구 신디 킴벌리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웃음 가스 이후 처음으로 등장한 사진이다”라고 보도했다.
알리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난 후 계속해서 위기를 겪고 있다. 에버턴으로 이적했으나 기회를 잡지 못했고 튀르키예 베식타슈로 임대 이적했다.
하지만 달라진 건 없었다. 알리는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감독의 신뢰를 잃었고 이런 상황에 부상까지 발생하며 에버턴으로 복귀했다. 그야말로 최악의 임대였다.
그런데 알리는 좋지 않은 일로 언론에 등장했다. 웃음 가스를 하는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히피크랙으로 불리는 웃음가스는 아산화질소로 사용자가 의식을 잃고 질식할 수 있으며 신경 손상, 심장 문제 최악의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이렇게 최악의 모습을 보여준 알리가 최근 다시 언론에 등장했다. 이번에는 여자친구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알리는 모델 여자친구 신디 킴벌리와 함께 애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자친구와 함께 양치를 하고 포옹을 하고 하트를 전달했다. 특별한 일은 아니지만 알리의 상황이 워낙 좋지 않아 이런 모습도 팬들에게는 좋지 않게 보여지고 있다. 엄청난 모습을 보였던 알리는 점점 더 팬들에게 잊혀지는 선수가 되고 있다.
사진=신디 킴벌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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