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세상 신인상 5월31일까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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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세상이 '44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을 오는 5월31일까지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문학세상의 등단제도는 1차 예선을 통과할 경우 2차 등단지도 과정에 추천된다.
당선작은 종합문예지 '계간 한국문학세상' 가을겨울호(11월)에 실리며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 등에도 납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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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한국문학세상이 '44회 한국문학세상 신인상'을 오는 5월31일까지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응모 부문은 시·동시(5편), 수필(2편), 단편소설(1편), 동화(1편) 등이다. 한국문학세상 홈페이지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종이 없는 심사'를 하기 위해 방문이나 우편, 이메일 신청은 받지 않는다.
심사도 비밀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어떤 심사위원이 어떤 작품을 심사하는지 알 수 없도록 했다. 한국문학세상의 등단제도는 1차 예선을 통과할 경우 2차 등단지도 과정에 추천된다. 이 과정에 합격하면 3차 본선에 추천돼 당선 여부가 결정된다. 최종 당선자는 체계적인 글쓰기 교육 등을 통해 문학 지도자로 양성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개인 저서 소량 출간을 지원받는다.
심사 결과는 홈페이지를 통해 6월30일 발표한다. 당선작은 종합문예지 '계간 한국문학세상' 가을겨울호(11월)에 실리며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 등에도 납품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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