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물류 디지털기업 5개사와 MOU…"수출기업 디지털전환 촉진"

이형진 기자 2023. 4. 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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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12일 물류 디지털 기업 5개사와 수출입기업 물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무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5월부터 △밸류링크유(물류 원스톱 통합 플랫폼) △케이로지(해상운임 실시간 조회 및 예약) △씨에어허브(무역 서류작성 자동화) △컨가드(화물위치 및 상태정보 실시간 확인) △셀러노트(수입 물류 운송 직거래 서비스) 등 5개 디지털 물류기업의 서비스에 대한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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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는 12일물류 디지털 기업 5개사와 수출입기업 물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중원 셀러노트 대표, 남영수 밸류링크유 대표, 허문구 케이로지 대표, 김고현 한국무역협회 전무, 장현진 씨에어허브 대표, 이호영 컨가드코리아 대표.)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한국무역협회는 12일 물류 디지털 기업 5개사와 수출입기업 물류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무협은 이번 협약을 통해 5월부터 △밸류링크유(물류 원스톱 통합 플랫폼) △케이로지(해상운임 실시간 조회 및 예약) △씨에어허브(무역 서류작성 자동화) △컨가드(화물위치 및 상태정보 실시간 확인) △셀러노트(수입 물류 운송 직거래 서비스) 등 5개 디지털 물류기업의 서비스에 대한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고현 무협 전무는 "무역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기회를 통해 물류 분야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시키고, 보다 효율적으로 수출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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