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미세먼지 저감 숲 만든다

김종윤 기자 2023. 4. 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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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탄소저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020년부터 대기오염에 대한 지역사회 우려 해소에 나서고 있다.

인천 서구 포리공원을 시작으로 문점공원과 용머리공원에 차례로 미세먼지 저감 숲을 조성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산불 피해지역과 공원을 중심으로 숲 조성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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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저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 체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ESG 사회공헌 협약식을 진행했다. (앞줄 왼쪽부터 5번째부터) 황영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회장, 박철호 포스코인터내셔널 기업시민사무국장.(포스코인터내셔널 제공)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탄소저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020년부터 대기오염에 대한 지역사회 우려 해소에 나서고 있다. 인천 서구 포리공원을 시작으로 문점공원과 용머리공원에 차례로 미세먼지 저감 숲을 조성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산불 피해지역과 공원을 중심으로 숲 조성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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