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황사 영향 내일 오전까지…일교차 15도 이상

권란 기자 2023. 4. 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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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오늘(12일)은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었습니다.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기 정체로 내일도 황사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황사를 몰고 온 북서풍이 찬 바람도 동반하면서 내일 아침 기온도 뚝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아래로 떨어져 쌀쌀하겠고, 특히 내륙 지방에는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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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오늘(12일)은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었습니다.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면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전국에 황사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내려졌습니다.

대기 정체로 내일도 황사의 영향이 이어지면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이번 황사 영향은 모레 오전 비가 내릴 때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황사를 몰고 온 북서풍이 찬 바람도 동반하면서 내일 아침 기온도 뚝 떨어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아래로 떨어져 쌀쌀하겠고, 특히 내륙 지방에는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전국이 17에서 25도 사이를 보이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영남해안, 일부 영남내륙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진=연합뉴스)

권란 기자ji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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