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청년CEO 사업장 찾아 애로사항 듣고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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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은 12일 청년 CEO 사업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응원했다.
미래 주역인 청년창업가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정착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서다.
영천시는 열정적이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가를 육성·발굴하기 위해 창업자금, 정착활동비, 사업장 임차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 시장은 "청년창업가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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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은 12일 청년 CEO 사업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응원했다. 미래 주역인 청년창업가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정착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서다.
최 시장은 이날 지난해 ‘시골 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에 선정된 중앙동 바이올린 교습소 ‘아뮤 바이올린 스튜디오’와 우리밀을 사용하는 환경친화적 가게 ‘오로빌 베이커리’, 실내에서 드론 축구와 레이싱을 체험할 수 있는 '서넙드론’을 찾아 청년CEO를 만났다.
영천시는 열정적이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가를 육성·발굴하기 위해 창업자금, 정착활동비, 사업장 임차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 시장은 “청년창업가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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