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 청년CEO 사업장 찾아 애로사항 듣고 '격려'

정우용 기자 2023. 4. 1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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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은 12일 청년 CEO 사업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응원했다.

미래 주역인 청년창업가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정착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서다.

영천시는 열정적이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가를 육성·발굴하기 위해 창업자금, 정착활동비, 사업장 임차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 시장은 "청년창업가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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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이 12일 청년CEO가 운영하는 사업장을 방문해 청년창업가들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영천시는 열정적이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가를 육성·발굴하기 위해 창업자금, 정착활동비, 사업장 임차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23.4.12/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최기문 경북 영천시장은 12일 청년 CEO 사업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응원했다. 미래 주역인 청년창업가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정착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서다.

최 시장은 이날 지난해 ‘시골 청춘 뿌리내림 지원사업’에 선정된 중앙동 바이올린 교습소 ‘아뮤 바이올린 스튜디오’와 우리밀을 사용하는 환경친화적 가게 ‘오로빌 베이커리’, 실내에서 드론 축구와 레이싱을 체험할 수 있는 '서넙드론’을 찾아 청년CEO를 만났다.

영천시는 열정적이고 유망한 사업아이템을 가진 청년창업가를 육성·발굴하기 위해 창업자금, 정착활동비, 사업장 임차료 등을 지원하고 있다.

최 시장은 “청년창업가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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