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탈북민연합회, 이사랑 목사 등 16명 자문위원 위촉

최창호 기자 2023. 4. 1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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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탈북민연합회는 12일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 등을 지원할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자문위원은 20여년 전부터 탈북민들을 위해 헌신해온 이사랑 목사와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등 16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탈북민들의 안정된 정착 등을 위한 자문과 지원 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은성 회장은 "탈북민들이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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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탈북민연합회(회장 이은성)가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 등을 지원하기 위해 자문위원을 위촉식을 개최했다.(포항탈북민연합회 제공)2023.4.12/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탈북민연합회는 12일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 등을 지원할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자문위원은 20여년 전부터 탈북민들을 위해 헌신해온 이사랑 목사와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등 16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탈북민들의 안정된 정착 등을 위한 자문과 지원 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은성 회장은 "탈북민들이 지역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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