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라 해도 믿겠어'…V리그 여자부 선수들의 화려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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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선수들이 숨겨왔던 미모를 뽐냈다.
2022-2023 V리그 시상식이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한편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남녀 MVP에는 대한항공의 한선수와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선정됐다.
김연경은 5번째 정규리그 MVP라는 대기록을, 한선수는 남자부 세터 최초 정규리그 MVP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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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곽혜미 기자] V리그 여자부 선수들이 숨겨왔던 미모를 뽐냈다.
2022-2023 V리그 시상식이 지난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코트 안 치열한 경쟁을 마친 선수들은 정장과 원피스를 입고 시상식장에 모습을 보였다.
한송이, 임명옥, 양효진은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최효서, 김다인, 배유나, 김연경은 깔끔한 슈트를 입고 평소 배구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비주얼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열린 시상식에서 정규리그 남녀 MVP에는 대한항공의 한선수와 흥국생명의 김연경이 선정됐다. 김연경은 5번째 정규리그 MVP라는 대기록을, 한선수는 남자부 세터 최초 정규리그 MVP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한송이, 과감한 트임 원피스
양효진, 핑크빛 미모
임명옥, 단아한 블랙 원피스
화이트 슈트 입은 김다인, 여배우 비주얼
최효서, '신인상 받았어요!'
배유나, '메이크업도 완벽!'
김연경, '그레이 슈트가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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