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23일까지 접수

일반 7급 개인금융직군 대상…학력·연령·성별 제한 없어

BNK경남은행 2023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 홍보 포스터(경남은행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BNK경남은행은 ‘2023년 상반기 신입행원’을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일반 7급 개인금융직군이 대상으로 학력·연령·성별 제한은 없다.

채용은 지역인재·일반 전형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지역인재 전형은 최종 학력지가 경남·울산·부산지역을 나와야 지원 가능하며 석사 이상은 대학교 소재지를 기준으로 한다.

장애인 및 국가보훈대상자, 전문자격증 소지자, 금융 및 디지털 자격증 소지자, BNK경남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등은 우대한다.

지원서는 BNK경남은행 채용사이트를 통해 오는 23일 오후 5시까지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오는 27일 발표 예정인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종합면접(역량면접·토론면접·상황면접), 최종면접(대면면접·건강검진)을 거쳐 오는 5월 하순쯤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신입행원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BNK경남은행 인사부로 문의하면 된다.

허종구 BNK경남은행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상생금융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학력·연령·성별의 제한이 없는 채용을 실시하게 됐다”며 “많은 인재들이 BNK경남은행에 도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z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