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신입사원 "미래 세대 위해 환경 동화책 만들어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전선은 당진공장 인재개발원에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4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어린이의 교육 지원을 위해 '환경 동화책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완성된 동화책은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기부되어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에 대한 교육 도구로 사용된다.
대한전선은 교육, 지역사회, 환경이라는 중점 영역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전선은 당진공장 인재개발원에서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 47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어린이의 교육 지원을 위해 '환경 동화책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사화공헌활동은 환경과 관련된 내용의 입체형 동화책을 직접 제작하며, 자연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천 의식을 고취시키는 활동이다. 완성된 동화책은 지역사회 어린이들에게 기부되어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에 대한 교육 도구로 사용된다.
대한전선은 NGO 단체인 '글로벌비전'과 연계해 이번 활동을 진행했으며, 대한전선 임직원 가족 10여명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대한전선 신입사원들은 책자에 맞는 그림을 맞추고 붙이는 등 꼼꼼하게 입체 동화책을 제작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완성 책자는 당진시에 위치한 3곳의 지역 아동센터에 전달돼 어린이들의 학습 교구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들은 '나무심기 캠페인'에도 참여해 베트남 낙후 농촌 지역에 자몽 나무를 기부하고, 탄소 배출 절감에 동참했다.
대한전선은 교육, 지역사회, 환경이라는 중점 영역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중 환경 보호를 위해 '1사 1연안', '폐건전지 교환 캠페인', '멸종위기종 보호 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전혜인기자 hye@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여사 "개 식용은 중국과 한국 뿐…종식 위해 노력"
- 장발에 푸른 갑옷…소름돋는 박서준 아우라 `초대박 예감`
- "마크롱 親중국 행보 경악 수준"…서방 십자포화
- 꿋꿋한 조국·조민 부녀, 북콘서트서 담담한 심경…“당당하게 살아갈 것”
- 술 취해 여경 폭행한 예비검사…"검사 임용 취소"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