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고향사랑기부제 인증 챌린지 동참

전진선 양평군수의 모습. (사진= 양평군 제공)

[양평=뉴시스]김정은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전진선 양평군수가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고향사랑기부 인증챌린지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 인증사진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 군수는 서태원 가평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여주시와 완도군에 각각 기부했다.

이어 전 군수는 다음 주자로 이충우 여주시장과 신우철 완도군수를 추천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쁘게 동참한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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