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인천 계양서 11월까지 지역 농특산물 판매·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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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올해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인천 계양구청 광장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홍보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 계양군청은 2015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농산물 직거래장터, 행사·축제 등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잡곡, 잣, 꽃차, 특용작물 등 영월 특산물이 판매한다.
최근 열린 금요장터에서 최명서 군수와 윤환 구청장이 만나 특산물 판매와 함께 고향사랑기부금을 서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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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영월·계양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영월=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올해 11월까지 매주 금요일 인천 계양구청 광장에서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홍보한다고 12일 밝혔다.
인천 계양군청은 2015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농산물 직거래장터, 행사·축제 등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다.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잡곡, 잣, 꽃차, 특용작물 등 영월 특산물이 판매한다.
최근 열린 금요장터에서 최명서 군수와 윤환 구청장이 만나 특산물 판매와 함께 고향사랑기부금을 서로 전달했다.
'영월애 서포터즈'인 재인천·부천지회는 홍보릴레이로 '영월애 마음이 간다' 슬로건을 외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응원했다.
이주형 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영월의 고품질 농특산물은 수도권 등 대도시에 인기가 많다"며 "상호 협업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유치와 관계인구확대, 답례품 발굴 등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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