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불에 일부 소실된 이장우 화가 화실

박세연 기자 2023. 4. 1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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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저동골길에 위치한 자폐화가 이장우 화실이 전일 발생한 강릉 산불로 인해 일부 소실돼있다.

지난 11일 오전 8시22분쯤 강릉 난곡동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강풍에 산불이 번지자 소방당국은 소방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최고 수위 대응에 나서 8시간만에 진화했다.

이번 산불로 '축구장 530개 면적' 산림을 태우고 주택, 펜션 등 총 100곳이 넘는 시설물이 소실되거나 부분 소실됐으며 1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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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1) 박세연 기자 = 12일 오후 강원도 강릉시 저동골길에 위치한 자폐화가 이장우 화실이 전일 발생한 강릉 산불로 인해 일부 소실돼있다. 주택 대부분이 소실되면서 작품 300-400점이 소실된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1일 오전 8시22분쯤 강릉 난곡동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강풍에 산불이 번지자 소방당국은 소방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최고 수위 대응에 나서 8시간만에 진화했다. 이번 산불로 '축구장 530개 면적' 산림을 태우고 주택, 펜션 등 총 100곳이 넘는 시설물이 소실되거나 부분 소실됐으며 1명이 사망했다. 2023.4.12/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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