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 강릉 산불 피해 지역에 라면 긴급 지원

유예림 기자 2023. 4. 12.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양식품이 산불 피해를 본 강릉 지역 이재민에게 라면과 스낵 1만여 개를 긴급 지원했다.

삼양식품은 취식이 편한 컵라면과 스낵으로 지원품을 꾸렸다.

빠른 지원을 위해 삼양식품 강원 원주 공장에서 이재민들이 임시 거주하는 강릉아이스아레나로 직접 전달했다.

앞서 11일 강릉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축구장 530개 면적인 산림 379ha와 건물 100채가 타고, 이재민 649명이 발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양식품이 산불 피해를 본 강릉 지역 이재민에게 라면과 스낵 1만여 개를 긴급 지원했다.

삼양식품은 취식이 편한 컵라면과 스낵으로 지원품을 꾸렸다. 빠른 지원을 위해 삼양식품 강원 원주 공장에서 이재민들이 임시 거주하는 강릉아이스아레나로 직접 전달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져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앞서 11일 강릉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축구장 530개 면적인 산림 379ha와 건물 100채가 타고, 이재민 649명이 발생했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