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잘날 없는' 인천공항…이번엔 항공보안통제실 '연기'에 대피소동

정진욱 기자 2023. 4. 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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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인천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12일 오후 4시 3분쯤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동측 항공보안통제실(ASC) 사무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연기가 발생해 직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현재 소방당국이 출동해 상황을 살피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현재 연기는 나고 있지 않고 냄새만 나고 있는 상태"라며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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