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충남 보령 청소년 대상 환경교육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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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이 본사가 있는 충남 보령 지역 청소년 대상 환경교육을 펼친다.
중부발전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령교육지원청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천 중심 탄소중립 학교나 환경사랑 동아리, 그린 기자단, 환경사랑 한마당 등 다양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부발전은 국내 전체 전력생산의 약 10%를 맡은 발전 공기업으로서 본사 및 발전소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청소년 대상 환경 교육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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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본사가 있는 충남 보령 지역 청소년 대상 환경교육을 펼친다.
중부발전은 국내 전체 전력생산의 약 10%를 맡은 발전 공기업으로서 본사 및 발전소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청소년 대상 환경 교육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도 보령시 100여 학교에 절수설비 보급과 장학사업과 함께 지역 초등학생 대상 플라스틱 재활용(업사이클링)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지역 대표 공기업으로서 제2의 그레타 툰베리(스웨덴의 청소년 환경운동가)를 꿈꾸는 청소년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이끌 미래인재 양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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