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전북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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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최근 '2023 전북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은 연구개발특구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기술사업화와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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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최근 ‘2023 전북연구개발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노폴리스캠퍼스 지원사업은 연구개발특구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기술사업화와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사업선정에 따라 전주대는 '기술창업 기반 지속 가능한 글로컬 창업기업 육성'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창업 아이템 검증 플랫폼 개발 및 기술 연계형 창업자 발굴·육성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전북 특구 거점대학의 기술창업 역량 배양과 연구소기업 등 특구 내 창업을 촉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로컬 콘텐츠 기반 창업자 발굴 및 육성과 이를 공공기술과 연계한 사업화, 발굴된 아이템의 검증 프로그램 운영, 판로개척 역량 강화 등이다.
사업 기간은 2025년 3월까지 2년이다.
이상우 전주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단장은 “전북 특구 거점대학으로서 대학 및 연구기관의 기술을 창업기업과 연계, 기술창업자 발굴·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창업아이템 검증 플랫폼을 구현해 우수한 창업자를 지속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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