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강문선 진해도서관 과장, 문체부장관 표창

강문선 진해도서관 과장이 12일 ‘도서관 육성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사진=창원시 제공

경남 창원특례시 진해도서관과 강문선 과장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도서관 육성발전 유공자' 공공도서관 건립 분야 유공자로 선정돼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정부 포상은 도서관 육성 발전 유공자의 자부심과 사기 진작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에서 강문선 과장이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 과장은 교육·문화시설이 도심지에 비하여 부족한 읍면지역의 독서문화지원을 위한 최윤덕도서관 건립 추진과 2020년 생활SOC복합화 사업 추진을 통해 창원중앙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했으며, 진해문화센터도서관(가칭) 건립을 위해 노력하는 등 독서문화 인프라 확충에 기여했다.

경남=임승제 기자 moneys4203@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