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주년 맞는 화랑미술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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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3 화랑미술제(Galleries Art Fair 2023) VIP 개막행사에서 참석자들이 학고재 전시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41주년을 맞는 이번 화랑미술제는 역대 최다인 156개 국내 갤러리가 참여한다.

900명 이상의 작가들이 출품, 약 10000여점의 회화, 판화, 조각, 설치, 미디어 등 다양한 작품을 관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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